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,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,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라.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,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. 그러면 또 한때 되어 가지요.
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낸 시인. 떠나간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슬픔을 민요풍으로 노래했다.